[b11 현장] 질주하는 김천… 정정용 감독, "남은 두 경기, 울산 최대한 따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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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따라가겠다."
정정용 김천 감독과 이정효 광주 감독은 게임에 앞서 현장 취재진과 대화했다.
광주와 경기 양상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힌 정정용 감독이다.
정정용 감독은 "광주는 스케줄이 빡빡하다. 이전에 대결에서는 서로가 한 번씩 퇴장이 발생했다. 이번엔 진검 승부다. 퇴장 변수 없이 잘 해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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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김천)
"최대한 따라가겠다."
28일 오후 7시, 김천 종합 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김천 상무(김천)-광주 FC(광주)전이 킥오프한다. 정정용 김천 감독과 이정효 광주 감독은 게임에 앞서 현장 취재진과 대화했다.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를 잘했으면 좋겠다. 두 경기에서 최대한 울산 HD를 따라가겠다. 작년에 승격할 때도 그랬다. 일단 안 쳐지겠다"라고 목표를 공고히 했다.
광주와 경기 양상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힌 정정용 감독이다. 정정용 감독은 "광주는 스케줄이 빡빡하다. 이전에 대결에서는 서로가 한 번씩 퇴장이 발생했다. 이번엔 진검 승부다. 퇴장 변수 없이 잘 해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지난 전지훈련에서 전술 변화를 줬다. 선수들이 잘 구현하고 있다. 오늘은 상황을 좀 봐야할 거 같다. 광주가 워낙 분석을 많이 하는 팀이다. 10월엔 전지훈련에 가지 않고 쉬어야 할 듯하다. 휴식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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