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청순 100% 충전…가을 향기 물씬

이유민 기자 2024. 9. 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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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윤이 청량한 가을 하늘을 만끽했다.

28일 김혜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해(태양) 이모지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윤은 민소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최애 변우석을 구하는 열성팬 임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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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김혜윤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김혜윤이 청량한 가을 하늘을 만끽했다.

28일 김혜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해(태양) 이모지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윤은 민소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청량한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벌써 가을", "뒷모습도 너무 아름다워", "사랑스러운 햇살"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최애 변우석을 구하는 열성팬 임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는 신드롬급 화제를 나았다.

김혜윤은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선택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 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다. 김혜윤은 극 중 평범한 인간이 될 생각이 없는 괴짜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았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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