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가을 행락철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 안전관리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해양경찰서가 10월 27일까지 보령·서천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 4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
28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해상 추락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보령 △대천항 서방파제 △죽도 방파제와 서천 △동백정 방파제 △마량포구 갯바위가 출입통제장소로 지정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가 10월 27일까지 보령·서천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 4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
28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해상 추락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보령 △대천항 서방파제 △죽도 방파제와 서천 △동백정 방파제 △마량포구 갯바위가 출입통제장소로 지정돼 있다.
가을 행락철 연안 나들이객 증가로 인한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로 출입통제장소 무단출입자에겐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재춘 해양안전과장은 “출입통제장소에서의 안전사고는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방파제·갯바위 등 사고가 빈번한 연안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