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서 선박 전복…1명 실종

류형근 기자 2024. 9. 28.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후 3시35분께 전남 완도군 금일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호에는 선장 1명이 승선해 있었으며 해경은 경비정 등을 보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이날 신고는 선박에 설치된 자동위치발신장치(V-PASS)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장이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신호가 확인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해양경찰.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완도=뉴시스] 류형근 기자 = 28일 오후 3시35분께 전남 완도군 금일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호에는 선장 1명이 승선해 있었으며 해경은 경비정 등을 보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이날 신고는 선박에 설치된 자동위치발신장치(V-PASS)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장이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신호가 확인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