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단체 "이념으로 분열된 사회, 화합으로 이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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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관련 시민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념과 지역감정으로 분열된 사회를 화합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계승해 진영 논리를 벗어나 통일을 이뤄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 문현진 박사는 "통일을 향한 노력이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한 길이라며, 시민이 주체가 되어 통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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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관련 시민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념과 지역감정으로 분열된 사회를 화합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리안드림천만캠페인조직위원회 등은 다가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경기 파주시에 있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모여 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계승해 진영 논리를 벗어나 통일을 이뤄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 문현진 박사는 "통일을 향한 노력이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한 길이라며, 시민이 주체가 되어 통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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