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파리서 '프렌즈 나잇'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컴백 깜짝 스포일러

박연준 기자 2024. 9. 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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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나잇'은 아일릿의 음악 오프라인 행사로, 이번 파티에는 주요 패션 매거진을 포함한 글로벌 미디어와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데뷔 타이틀곡 'Magnetic'을 포함해 'My World', 'Lucky Girl Syndrome' 등 미니 1집 주요곡 퍼포먼스를 선보여 파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 외에도 아일릿은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소감과 신보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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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미니 2집 ‘I’LL LIKE YOU’로 컴백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박연준 기자) 아일릿이 파리에서 미니 2집 'I'LL LIKE YOU'의 일부분을 깜짝 공개했다.

아일릿은 지난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I'LL LIKE YOU'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페셜 파티 '프렌즈 나잇 인 파리'를 개최했다. 

'프렌즈 나잇'은 아일릿의 음악 오프라인 행사로, 이번 파티에는 주요 패션 매거진을 포함한 글로벌 미디어와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일릿은 이날 특유의 통통 위는 분위기가 담긴 신보의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데뷔 타이틀곡 'Magnetic'을 포함해 'My World', 'Lucky Girl Syndrome' 등 미니 1집 주요곡 퍼포먼스를 선보여 파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 외에도 아일릿은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소감과 신보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빌리프랩 관계자는 "열기로 가득 찬 현장 분위기에 프랑스, 일본 등 외신에서 아일릿을 향한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다"며, "멤버들은 활기찬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고 알렸다. 크리에이터들 역시 파티장의 곳곳을 담은 영상과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실시간으로 SNS에 업로드하며 아일릿의 영향력을 전했다. 

'프렌즈 나잇 인 파리'는 아크네 스튜디오와 협업했으며, 디자이너 스튜디오 'CENTA PROJECT'가 공간을 연출했다. 아일릿은 아크네 스튜디오의 의상을 착용해 그룹 특유의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했으며, 음악과 패션, 우정의 요소를 적재적소에 녹여낸 이번 파티는 드림코어 분위기를 활용해 'I'LL LIKE YOU'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아일릿은 10월 21일 미니 2집 'I'LL LIKE YOU'로 컴백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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