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서 중세 왕자로 탙바꿈한 독박즈..."오픈형 올드 카 타고 프라하 성까지 가즈아~" (독박투어3)

김수민 인턴기자 2024. 9. 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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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박투어3' 멤버들이 유럽 왕자님으로 변해 부내를 폭발시킨다.

28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6회에서는 체코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프라하의 카렐교를 거쳐 '우중 러닝'에 도전하는 모습과 함께, 유럽 귀족 패션을 선보이며 프라하 성으로 '자아도취' 여행을 떠나는 현장이 그려진다.

김준호는 "그럼 우리 유럽 왕자님이 되는 거야?"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고, 화려한 올드 카에 몸을 실은 멤버들은  프라하 성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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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K·star, AXN 동시 방송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독박투어3' 멤버들이 유럽 왕자님으로 변해 부내를 폭발시킨다.

28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6회에서는 체코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프라하의 카렐교를 거쳐 '우중 러닝'에 도전하는 모습과 함께, 유럽 귀족 패션을 선보이며 프라하 성으로 '자아도취' 여행을 떠나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독박즈'는 유세윤의 주도 하에 다 같이 모닝 조깅에 도전하고, 김대희는 "잠옷 바람 그대로 나왔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준다. 잠시 후 비가 쏟아져 우중 러닝 상황이 되지만, 포기하지 않은 '독박즈'는 목적지인 카렐교에 도달한다.

유세윤은 카렐교를 보며 "이곳에 오면 꼭 만져야 하는 동상이 있다"고 말하며, 체코의 성인인 '성 얀 네포무츠키' 동상에 깃든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후 "이 동상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전하고, 김준호는 "지민이가 장수하게 해주시고, 부자 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을 빈다. 이후, '독박즈'는 운동 완료 기념 인증샷을 찍으며 추억을 기록한다.

숙소로 복귀한 '독박즈'는 화려한 유럽 귀족풍의 의상으로 갈아입고 프라하 성 투어에 나선다. 김준호의 럭셔리한 왕자풍 의상을 본 홍인규는 "준호 형은 어제는 누더기 패션이더니 오늘은 완전히 달라졌네, '거지와 왕자' 같다"라고 표현해 모두의 웃음을 산다. 

한편, 유세윤은 "오늘은 오픈형 올드 카 타고 프라하 성까지 가는 코스를 잡았다"라는 중대발표를 한다. 김준호는 "그럼 우리 유럽 왕자님이 되는 거야?"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고, 화려한 올드 카에 몸을 실은 멤버들은  프라하 성으로 향한다.

올드카 감성에 한껏 취한 홍인규는 "중세 느낌 음악을 틀어 달라"고 요청하고, 김준호는 "이렇게 차려입었는데 모차르트 느낌으로 가야 한다. 돈 조반니 있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한다. 김대희도 "우리 진짜 뭐 있어 보인다"며 자아도취에 빠진다.

한편, 중세 왕자님으로 변신한 '독박즈'의 오픈카 투어 현장은 28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K·star, A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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