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북 안동 북동쪽서 규모 2.2 지진 발생"

허경진 기자 2024. 9. 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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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경북 안동시 북동쪽 24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오늘(28일) 오후 경북 안동시 북동쪽 24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오늘(28일) 오후 4시 45분 19초 경북 안동시 북동쪽 24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6.73도, 동경 128.9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입니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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