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34t급 선박 좌초…2명 구조

류형근 기자 2024. 9. 28.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후 12시 7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대교 장군도 인근 해상에서 34t급 선박 A호가 좌초됐다.

A호에는 선장 2명이 승선해 있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또 A호도 구조선에 의해 예인됐으며 인근의 항구로 옮겨졌다.

해경은 수리를 위해 묘도에서 국동항으로 이동하던 중 저수심에서 좌초된 것 같다는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해양경찰.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여수=뉴시스] 류형근 기자 = 28일 오후 12시 7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대교 장군도 인근 해상에서 34t급 선박 A호가 좌초됐다.

A호에는 선장 2명이 승선해 있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또 A호도 구조선에 의해 예인됐으며 인근의 항구로 옮겨졌다.

해경은 수리를 위해 묘도에서 국동항으로 이동하던 중 저수심에서 좌초된 것 같다는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