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김정현과 충동적인 하룻밤...둘의 8년전 과거는? (다리미 패밀리)

박연준 기자 2024. 9.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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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미 패밀리'에서 김정현과 금새록의 의미심장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28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다.

청렴 세탁소와 지승그룹 가족의 끈질긴 인연과 캐릭터 간의 케미가 '다리미 패밀리'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는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둔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강주(김정현)와 이다림(금새록)의 대학생 시절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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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8시 첫 방송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박연준 기자) '다리미 패밀리'에서 김정현과 금새록의 의미심장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28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다. 

청렴 세탁소와 지승그룹 가족의 끈질긴 인연과 캐릭터 간의 케미가 '다리미 패밀리'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는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둔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강주(김정현)와 이다림(금새록)의 대학생 시절 모습이 담겼다.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다림은 눈이 안 보이기 전, 하고 싶은 일을 실행에 옮기기로 다짐하고, 횡단보도에서 만난 강주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이후 모텔로 향한 두 사람 사이 묘한 기류가 감돌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다림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강주의 얼굴을 더듬거린다. 강주는 다림에게 옷을 건네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둘은 애틋한 대화를 이어간다.

'다리미 패밀리' 제작진은 "1회부터 강주와 다림의 매운맛 서사가 펼쳐진다"며, "8년 전 대학생이었던 두 사람이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이후 그려질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강주와 다림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지켜보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 전했다. 또한 "감동, 공감, 위로 등 재미를 선사할 첫 방송과 꼭 함께해달라"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서강주와 이다림의 마라맛 로맨스는 KBS2 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 = KBS2 '다리미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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