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경? 우린 국민 거포 있다' 박병호, 동점 스리런 '폭발'...시즌 23번째 아치 [대구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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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4번 타자 문보경이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리자 삼성 라이온즈는 박병호가 동점 스리런으로 응수했다.
삼성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 LG전을 치른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LG가 문보경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4-0으로 리드했다.
삼성은 0-4로 뒤진 3회말 이성규의 1점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한 뒤 2사 1, 2루에서 박병호가 스리런을 쏘아올리면서 순식간에 4-4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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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구, 금윤호 기자) LG 트윈스 4번 타자 문보경이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리자 삼성 라이온즈는 박병호가 동점 스리런으로 응수했다.
삼성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 LG전을 치른다.
이날 삼성은 김성윤(중견수)-윤정빈(우익수)-김영웅(3루수)-박병호(1루수)-르윈 디아즈(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이성규(좌익수)-이병헌(포수)을 선발 라인업으로 등록했다. 선발투수로는 최채흥이 나섰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LG가 문보경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4-0으로 리드했다. 그러자 삼성에서는 '국민 거포'가 맞대응에 나섰다.
삼성은 0-4로 뒤진 3회말 이성규의 1점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한 뒤 2사 1, 2루에서 박병호가 스리런을 쏘아올리면서 순식간에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 홈런으로 박병호는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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