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서울에 새 독립기념관 설립...다양한 독립운동 알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는 내년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과 별도로 서울에 가칭 국내민족독립운동기념관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오는 2027년까지 모두 24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국내에서 일어난 교육·문화·계몽과 학생운동 등 다양한 독립운동 콘텐츠를 담은 새 기념관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보훈부는 기존의 기념관들은 해외 무장투쟁이나 인물 위주 등으로 돼 있어 다양한 독립운동을 알리기에는 미흡했다며 추가 설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내년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과 별도로 서울에 가칭 국내민족독립운동기념관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오는 2027년까지 모두 24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국내에서 일어난 교육·문화·계몽과 학생운동 등 다양한 독립운동 콘텐츠를 담은 새 기념관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보훈부는 기존의 기념관들은 해외 무장투쟁이나 인물 위주 등으로 돼 있어 다양한 독립운동을 알리기에는 미흡했다며 추가 설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독립기념관이 천안에 있어 국민이 더 쉽게 찾도록 수도권에 기념관을 지을 필요성도 지속해서 제기돼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