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홈런포' 문보경 시즌 21호 홈런...100타점까지 '-1' [대구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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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4번 타자 문보경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타격쇼를 펼쳤다.
이날 LG는 경기 초반부터 최채흥을 두드리며 앞서갔고, 그 중심에는 4번 타자 문보경이 있었다.
LG는 홍창기와 신민재가 연속 안타로 맞이한 1사 1, 2루 득점 기회에서 4번 타자로 나선 문보경이 최채흥의 6구째를 잡아당기며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문보경은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리며 3타점을 추가해 시즌 98타점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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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구, 금윤호 기자) LG 트윈스 4번 타자 문보경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타격쇼를 펼쳤다.
LG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LG는 이날 이지강를 선발투수로 출격시켰다.
선발 라인업에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문성주(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유격수)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LG는 경기 초반부터 최채흥을 두드리며 앞서갔고, 그 중심에는 4번 타자 문보경이 있었다.
LG는 홍창기와 신민재가 연속 안타로 맞이한 1사 1, 2루 득점 기회에서 4번 타자로 나선 문보경이 최채흥의 6구째를 잡아당기며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문보경은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리며 3타점을 추가해 시즌 98타점째를 기록했다.
문보경의 방망이는 다음 타석에서도 불을 뿜었다. 문보경은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최채흥의 3구째를 밀어치면서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로써 문보경은 연타석 홈런이자 시즌 99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100타점까지는 단 1타점을 남겨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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