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올해 마지막으로 대전구장 방문
김태호 기자 2024. 9. 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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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마지막으로 대전 홈구장에 방문했다.
한화 구단은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김 회장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홈구장 방문은 올 시즌에만 9번째다.
김 회장이 구장을 찾은 앞선 8경기에서 한화는 5승 3패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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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마지막으로 대전 홈구장에 방문했다.
한화 구단은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김 회장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홈구장 방문은 올 시즌에만 9번째다. 김 회장이 구장을 찾은 앞선 8경기에서 한화는 5승 3패를 거뒀다.
한화 구단은 “포스트시즌 탈락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내내 이글스에 보여주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끝까지 승리를 포기하지 않은 선수단과 코치진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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