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이번 시즌 마지막 대전구장 방문…올해 9번째

박윤서 기자 2024. 9. 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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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 시즌 마지막으로 대전구장을 찾는다.

한화 이글스 구단에 따르면 김 회장은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관람한다.

김 회장이 방문한 앞선 8경기에서 한화는 5승 3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29일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내년 시즌부터 신축 구장인 베이스볼드림파크에서 새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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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년부터 신축 구장서 새출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2024.09.28.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 시즌 마지막으로 대전구장을 찾는다.

한화 이글스 구단에 따르면 김 회장은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관람한다.

김 회장의 올 시즌 홈구장 방문은 이번이 9번째다. 김 회장이 방문한 앞선 8경기에서 한화는 5승 3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포스트시즌 탈락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내내 이글스에 보여주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끝까지 승리를 포기하지 않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서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29일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내년 시즌부터 신축 구장인 베이스볼드림파크에서 새출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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