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북동쪽서 규모 2.2 지진…"피해 신고 없어"

김화균 2024. 9. 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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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28일 오후 4시 45분 19초 경북 안동시 북동쪽 24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긴급 발표했다.

진앙은 북위 36.73도, 동경 128.9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북도와 소방본부는 지금까지 이번 지진에 따른 유감 신고나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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