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괴로운 먹덧 “소화만 되면 토할 거 같은..미쳐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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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먹덧으로 온 입덧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수민은 28일 "소화만 되면 토할 거 같은 먹덧.. 내가 먹덧이라니"라고 했다.
이후 지난 24일 원혁은 "여러분 드디어 공개합니다. 결혼 5개월만에 우리에게 이쁜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고 아내 이수민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수민, 원혁 부부는 이용식의 오랜 반대를 이겨내고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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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먹덧으로 온 입덧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수민은 28일 “소화만 되면 토할 거 같은 먹덧.. 내가 먹덧이라니”라고 했다.
이어 “살기 위해 하루 종일 먹는다. 미쳐버리겠네”라며 멕시칸 음식을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민, 원혁 부부의 임신 소식은 지난 16일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 5개월 만에 임신했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이를 알렸다.
이후 지난 24일 원혁은 “여러분 드디어 공개합니다. 결혼 5개월만에 우리에게 이쁜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고 아내 이수민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또한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덕분입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팔복이’ 이 세상에 나오는 그 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릴께요 오늘은 정말 저에게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아내 팔복이엄마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고 했다.
이수민, 원혁 부부는 이용식의 오랜 반대를 이겨내고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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