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걷고 달리고 춤추자'… 안양은 지금 춤축제에 '풍덩'

경기=김동우, 안양=남상인 기자 2024. 9. 28.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더위가 물러난 9월의 마지막 주말.

안양이 흥겨운 춤과 음악의 향연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2024 안양춤축제'는 지난 27일 저녁 7시에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안양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안양춤축제는 2000년부터 10여년간 이어온 '안양시민축제'의 틀을 깨고 '춤'을 주제로 한 관광형 축제로 새롭게 탄생시킨 열린 축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춤축제가 지난 27일 19시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개막했다. / 사진제공=안양시
무더위가 물러난 9월의 마지막 주말. 안양이 흥겨운 춤과 음악의 향연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2024 안양춤축제'는 지난 27일 저녁 7시에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안양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 27일 평촌중앙공원의 안양춤축제 개막식에서 세계적인 댄서이자 안무가인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이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춤축제는 2000년부터 10여년간 이어온 '안양시민축제'의 틀을 깨고 '춤'을 주제로 한 관광형 축제로 새롭게 탄생시킨 열린 축제다. 올해는 더욱 수준높은 공연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사흘간의 잔치를 준비했다.
안양춤축제가 지난 27일 19시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개막했다. 평촌중앙공원 개막식 마지막 무대로 펼쳐진 가을 밤하늘의 ‘드론라이트쇼’를 시민들이 감상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양시


경기=김동우, 안양=남상인 기자 bosun199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