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타점 고지가 보인다' 문보경, 3점포 작렬...시즌 98타점 기록 [대구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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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4번 타자 문보경이 2024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00타점을 향한 희망을 놓지 않았다.
LG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이자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LG는 이날 이지강를 선발투수로 출격시킨다.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선 LG는 삼성 선발투수 최채흥을 초반부터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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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구,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4번 타자 문보경이 2024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00타점을 향한 희망을 놓지 않았다.
LG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이자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LG는 이날 이지강를 선발투수로 출격시킨다.
선발 라인업에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문성주(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유격수)이 이름을 올렸다.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선 LG는 삼성 선발투수 최채흥을 초반부터 두드렸다. LG는 선두타자 홍창기가 좌중간 안타를 때려낸 뒤 신민재도 중전 안타로 1루를 밟았다.
이어진 타석에서 오스틴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4번 타자 문보경이 해결사로 나섰다.
문보경은 1사 1, 2루 득점 기회에서 최채흥의 6구째를 잡아당겼고, 타구는 그대로 담장을 넘어갔다.
이 홈런으로 문보경은 시즌 21호 홈런이자 시즌 98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100타점까지 2타점만을 남겨두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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