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서울 도심에서 선명상 대회...2만여 명 참석

김승환 2024. 9. 28. 17: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일을 맞아 서울 도심이 거대한 명상센터로 변신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4 국제선명상대회'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전 국민에 '하루 5분 명상'을 제안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국내외 선명상 전문가들이 시범을 보인 가운데,

불자와 시민 등 참석자 2만여 명이 의자나 방석에 앉아 눈을 감고 명상 체험을 했습니다.

일시에 음악과 말소리가 끊기자 늘 시끄럽던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에 5분 동안 고요함이 찾아왔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