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계정 정보 수사기관 제공 2년 전 2배
KBS 2024. 9. 28. 17:14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상반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제공한 이용자 계정 정보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공개한 투명성 보고서를 보면 양사가 상반기 수사기관에 제출한 이용자 정보는 582만여 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36%, 2년 전인 2022년 상반기보다는 9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제공한 정보의 대부분은 수사기관의 강제수사를 위한 압수수색 영장에 따른 겁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8호 태풍 ‘끄라톤(KRATHON)’ 발생…다음 주 후반 한반도 향할 가능성
- 민희진 “소송비 23억, 집도 팔 것…그래도 결국 내가 이긴다” (feat.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노려 공습…생사 불분명
- 상반기 ‘네카오’ 계정 정보 582만 건 수사기관에 제공…2년 전 2배
- 법원 “고 김홍빈 대장 수색비용, 광주산악연맹·대원들이 내야”
- 지인에게 시너 뿌리고 불 붙여 화상 입힌 남성 검거
- 바닷속이 거대한 쓰레기장? [창+]
- 노동신문 헤드라인 장식한 여자축구…‘스포츠 정치’ 나서는 북한 [뒷北뉴스]
- 성범죄 저질러놓고 피해자에게 사과 요구…20대 징역형 집유
- 메릴 스트립의 유엔 호소…“고양이가 권리 더 많은 이곳”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