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대전서 올해 마지막 야구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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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마지막으로 구장을 찾는다.
김 회장은 올 시즌 성적과는 무관하게 꾸준히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격려를 해온 바 있다.
김 회장은 앞서 한화이글스 승리를 기원하면 선수단 전력 강화를 위해 선수 개개인에게 '이동식 스마트TV'를 지급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올 상반기에만 5차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아 현장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선수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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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선수들에 이동식 TV 선물하기도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마지막으로 구장을 찾는다. 김 회장은 올 시즌 성적과는 무관하게 꾸준히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격려를 해온 바 있다.
한화 구단은 “포스트시즌 탈락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내내 이글스에 보여주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끝까지 승리를 포기하지 않은 선수단과 코치진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앞서 한화이글스 승리를 기원하면 선수단 전력 강화를 위해 선수 개개인에게 ‘이동식 스마트TV’를 지급하기도 했다. 그는 지는 7월 경기 전 김경문 감독과 주장 채은성 선수를 만난 자리에서 최신형 이동식 스마트TV를 선물했다. 지난 상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하반기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김 회장은 올 상반기에만 5차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아 현장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선수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왔다.
석지헌 (ca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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