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화보상금 사양한 장기표...정치개혁 옳은 길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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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고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생전 민주화운동 보상금을 받지 않았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SNS에 민주화운동 보상금을 받는 것은 영예로운 일이지만, 그 당연한 영예마저 사양한 장기표 선생처럼 행동하는 것이 더 빛나는 것은 사실이라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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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고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생전 민주화운동 보상금을 받지 않았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SNS에 민주화운동 보상금을 받는 것은 영예로운 일이지만, 그 당연한 영예마저 사양한 장기표 선생처럼 행동하는 것이 더 빛나는 것은 사실이라고 썼습니다.
이어 장기표 선생은 인생의 마지막 해인 올해 초에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면책특권도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며 정치개혁을 주장했다며, 장 선생의 말씀에 '이게 옳은 길이구나'하는 안도와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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