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운영

이찬선 기자 2024. 9. 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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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 기회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녀와의 대화를 통한 사고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호차별 레크리에이션, 보드게임, 생방송 칙칙폭폭 보이는 라디오 등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해 부모와 자녀의 소통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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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자녀들이 열차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레크레에이션을 하고 있다.(충남교육청 제공)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 기회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초·중생과 학부모 320명이 참여해 충북 제천으로 떠나는 열차 여행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자녀와의 대화를 통한 사고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호차별 레크리에이션, 보드게임, 생방송 칙칙폭폭 보이는 라디오 등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해 부모와 자녀의 소통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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