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HOT신상] 가을철 피부 건조 주의보…피부관리 핵심은 '보습'

피죤 칼앤한스, 48시간 지속되는 '보타닉 바디로션·핸드크림' 출시
아누아, 피부 침투력 3배 늘린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
에센허브, 윤광 피부 위한 '레몬 딜 밀크 앰플·멜팅 버터크림' 선봬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푹푹 찌는 뜨거운 여름에서 차가운 바람이 부는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되면 기온과 습도가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해진다.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장벽이 약해져 평소보다 관리에 더욱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에 환절기에도 피부를 튼튼하게 지켜줄 수 있는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죤 칼앤한스, 48시간 지속되는 '보타닉 바디로션·핸드크림' 출시

몸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어 쉽게 마른다. 몸 피부가 건조한 것을 자각했을 때는 이미 피부가 상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샤워 후 바디크림을 꼼꼼히 바르며 보호막을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

칼앤한스 ‘보타닉 바디로션’은 5가지 코코넛 보습 성분이 함유돼 보습력이 48시간 지속된다.

피부에 가장 이상적인 수치인 pH 5~6 사이 약산성 레벨을 유지해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안전한 성분으로 제작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근한 코코넛 향과 상쾌한 더블민트 향 2종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손과 발의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피부에도 영양과 산소 공급이 줄어들어 더욱 건조해지기 쉽다. 이때는 손과 발 전용 크림을 사용해 보습 관리를 해야 한다.

칼앤한스 ‘슈퍼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은 다섯 가지 식물성 오일과 버터 성분이 들어가 있어 겨울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촉촉하게 차오르는 수분감과 함께 약산성 포뮬러로 유수분 균형을 적절하게 조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누아, 피부 침투력 3배 늘린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

아누아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 (사진=더파운더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파운더즈의 뷰티브랜드 아누아(Anua)는 가을철 환절기 피부 텐션을 올려줄 스킨부스터 신제품 ‘아누아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누아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은 어성초 77 수딩 토너, 복숭아 나이아신 톤업 세럼 등 피부에 유효한 성분만을 담았다.

‘아누아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은 최근 차세대 원료로 주목받는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를 주 성분으로, 아누아만의 독자적인 스마트캡슐 공법을 적용했다. PDRN을 포함한 전성분을 캡슐에 담아 온전하게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맑은 에메랄드 빛의 물처럼 떨어지는 제형으로, 스마트캡슐에 미세한 크기로 쪼갠 초저분자 형태의 PDRN을 담아 성분이 중도에 파괴되는 것을 방지,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한번만 사용해도 피부 속까지 즉각적으로 수분을 채워 촉촉하게 빛나는 물빛 광채와 피부가 속부터 쫀쫀하게 차오르는 수분 플럼핑 효과를 선사한다.

에센허브, 윤광 피부 위한 '레몬 딜 밀크 앰플·멜팅 버터크림' 선봬

글로벌 뷰티 라이프스타일 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선보이는 감성 자연주의 브랜드 에센허브는 가을 시즌을 맞아 속부터 차오르는 보습, 윤광 피부를 위한 '레몬 딜 밀크 앰플' 및 '레몬 딜 멜팅 버터크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레몬 딜 밀크 앰플' 및 '레몬 딜 멜팅 버터크림'은 가을철 푸석하고 칙칙한 피부를 위한 2 스텝 보습 솔루션으로, 윤광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먼저 ‘레몬 딜 밀크 앰플'은 토너부터 보습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고농축 앰플이다.

생기 가득 레몬 딜 성분과 '딥 CONT 공법'이 적용된 레몬 비니거가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며, 피부 친화적인 고 함량의 올리브 스쿠알란 성분이 집중적으로 속 보습을 케어해 준다.

'레몬 딜 멜팅 버터크림'은 바르는 순간 버터처럼 녹아 24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푸석하고 거친 피부 결을 케어해 주는 특허성분이 함유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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