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올 시즌 마지막 대전 구장 방문…올해 9번째

서장원 기자 2024. 9. 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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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8일 올 시즌 마지막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방문한다.

김 회장은 이날 홈에서 열리는 한화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직관한다.

평소 한화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 김 회장은 올 시즌에만 총 9번 야구장을 찾게 됐다.

앞선 8번의 김 회장 방문 경기에서 한화는 5승 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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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SSG 랜더스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
한화 김승연 회장.(한화 이글스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8일 올 시즌 마지막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방문한다.

김 회장은 이날 홈에서 열리는 한화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직관한다.

평소 한화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 김 회장은 올 시즌에만 총 9번 야구장을 찾게 됐다. 앞선 8번의 김 회장 방문 경기에서 한화는 5승 3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포스트시즌 탈락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내내 한화에 보여주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끝까지 승리를 포기하지 않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서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는 29일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내년 시즌은 신축 구장에서 맞이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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