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10·16 재보궐 대진표 확정…여야, '텃밭 사수'총력
<출연 :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조기연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10·16 재·보궐선거의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여야 모두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이외 정치권 소식,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한동훈 대표가 어제 인천 강화에 이어 오늘 부산을 방문해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지원합니다. 야당과 달리 여당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선거'를 이어가는 분위기인데요. 선거 전략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를 두고 민주당과 혁신당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혁신당 후보 사퇴에 의한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혁신당은 "무례한 발언"이라고 맞받았는데요. 투표용지 인쇄 전 단일화가 가능할까요?
<질문 3> 미니 재보선이지만, 총선 이후 민심을 실제 가늠해볼 수 있는 선거인 데다 여야 모두 새 지도부가 출범한 뒤 처음 치르는 선거입니다. 결과에 따라 각 당 대표의 정치적 입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4>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 간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따지겠다며 김 여사를 증인으로 채택했고요.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 관련자들을 불러 맞불을 놓기로 했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5> 대통령과의 만찬 이후 여당 내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로 감정 섞인 말들이 계속 오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친한계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의 비판적 발언을 두고 원내대표 측이 "해당 행위"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는데요?
<질문 6>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벗어나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오른 23%, 부정 평가는 2%포인트 내린 68%로 집계됐는데요. 반등 요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7> 민주당 최고위 회의에서 지난 대선 때 김건희 여사가 구약성서를 다 외울 정도라고 했던 윤 대통령 발언이 재소환 됐습니다.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재명 대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 것이 부당하다고 강조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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