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역대급 인기' 속 NC 다이노스,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가 KBO리그 진입 이후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
기존 한 시즌 최다 입장 관중 기록인 2019년 710,274명을 경신했다.
이에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팬들과 함께 큰 꿈을 안고 출발한 시즌이었지만, 여러모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입을 열었다.
한편, 구단 관계자는 창원 NC 파크를 새롭고 다양한 야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윤송이 인턴 기자, 박연준 기자) NC 다이노스가 KBO리그 진입 이후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
NC 다이노스는 28일(토)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17,891석이 모두 판매되며 기록한 시즌 누적 관중은 총 731,167명. 기존 한 시즌 최다 입장 관중 기록인 2019년 710,274명을 경신했다. 한 번의 홈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기록은 한 차례 더 경신될 예정이다.
이에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팬들과 함께 큰 꿈을 안고 출발한 시즌이었지만, 여러모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입을 열었다. "그럼에도 팬 여러분은 창원NC파크를 찾아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셨다.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언제나 NC와 함께 울고 웃으며 곁을 지켜 주신 팬 여러분의 변치 않는 응원을 마음에 새기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안내했다.
한편, 구단 관계자는 창원 NC 파크를 새롭고 다양한 야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 NC 다이노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홍보 담당자가 오히려 뉴진스 폄하?...'최후 통첩날' 겹친 악재에 '골머리' - MHNsports / MHN
- 화사, 고발 당한 19금 무대에 "저도 반성해야"...노브라 패션은 이유 있었다 - MHNsports / MHN스포츠
- 'KLPGA 흥행 원조' 통상 3승 안신애, '변함없는 필드여신' - MHNsports / MHN스포츠
- 손흥민 "토트넘 떠나도 '레전드'로 불리고 싶다"...재계약 관련해선 "미래는 알 수 없다" 단호 - MHN
- 가비, 안무가vs예능인 수입 대공개? "단가만 따지면..."(라디오스타) - MHNsports / MHN스포츠
- '데뷔 1만 일' 이세영, 성인 되고 소속사에서 설거지 한 사연?(유퀴즈) - MHNsports / MHN스포츠
- "눈치 안 보나" 정몽규에 날카로운 일갈...박문성 해설위원에 쏟아진 팬 환호 "속 시원하다" - MHNsp
- 엔믹스, 나올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 '오묘하고 신선한' N가지 매력 발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달달 수치 한도 초과...다정한 투샷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신민아, '손해 보기 싫어서' 이후 달라졌다? "손해 같은 말 잘 안 썼는데..."[화보] - MHNsports / MHN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