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또 반 고흐 명화 공격…"지금은 미워도 미래엔 잘했다 할 것"
김종원 기자 2024. 9. 28. 16:54
반 고흐의 명작 '해바라기'가 수프 테러를 당했습니다.
그림에 수프를 끼얹은 건 환경운동 활동가들.
이들은 '석유·가스 개발 중단'을 요구하며 명화 공격을 하다 구속된 동지들을 '양심수'라 부르며 자신들의 행동이 미래에는 올바른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성: 김종원 / 영상편집: 이승진 / 화면출처: <Just stop Oil> X 계정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뚝뚝 떨어진 경찰 수사력…이유를 베테랑 수사관에 물었습니다 [뉴스토리 디테일]
- '마세라티 뺑소니범'의 수상한 행적…사고 전과 사고 이후 그들은 왜?
- 반 고흐 '해바라기'에 또 수프를…환경운동가들 수프 투척
- "앞이 안 보이는데…" 성에 낀 차 몰다 사망사고 낸 50대 법정구속
- [뉴스토리] "죽지 못해 버텨요" 좀비 자영업자
- "갱단두목 살해 누명에 사형 선고된 한국인…" '프리 철수 리' 미국 에미상 수상
- "펑펑 터지더니" 음식점 '활활'…놀란 인근 상인들 대피
- "창문도 녹았다" 뼈대만 남은 버스…고속도로서 '활활'
- 텐트 치고, 빗물 받고…짓다 만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 "마세라티 빌렸다" 사고 10분 전까지 음주…67시간 도주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