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근생시설 건설현장서 70대 추락…엉덩이에 철근 박혀 중상
김기현 기자 2024. 9. 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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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 37분 경기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한 근린생활시설 건설현장에서 70대 남성 근로자 A 씨가 1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엉덩이 부위에 13㎜ 굵기의 철근이 박혀 크게 다친 A 씨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중상이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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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8일 오후 1시 37분 경기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한 근린생활시설 건설현장에서 70대 남성 근로자 A 씨가 1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엉덩이 부위에 13㎜ 굵기의 철근이 박혀 크게 다친 A 씨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중상이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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