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에 올인했던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하면? 강원 윤정환 감독 “지옥과 천당 아니겠습니까”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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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가 5경기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강원은 9월 28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32라운드 대구 FC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강원은 올 시즌 K리그1 31경기에서 15승 6무 10패(승점 51점)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은 8월 18일 광주 FC전 3-2 승리 후 4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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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가 5경기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강원은 9월 28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32라운드 대구 FC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강원은 4-4-2 포메이션이다. 이상헌, 코바체비치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유현, 김동현이 중원을 구성하고, 유인수, 양민혁이 좌·우 측면을 책임진다. 송준석, 황문기가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이기혁, 강투지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이광연이 지킨다.
강원은 올 시즌 K리그1 31경기에서 15승 6무 10패(승점 51점)를 기록하고 있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3위다.
강원이 최근 주춤하고 있다. 강원은 8월 18일 광주 FC전 3-2 승리 후 4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했다.
승리가 필요하다. 강원과 2위 김천상무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32라운드를 마친 울산 HD FC와의 승점 차는 7점이다.
“선수들이 동계 훈련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걸 쏟아내고 있다. 우리가 파이널 A를 일찌감치 확정하고 선두권에 올라 있는 이유다. 선수들에게 ‘여기서 멈추면 너무 아깝지 않으냐’는 얘길 했다.” 윤 감독의 말이다.
윤 감독은 우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말을 아꼈다. 윤 감독은 “우승에 관한 말은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할 때 말씀드리겠다”며 웃었다.
[강릉=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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