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문턱 잡고 KT 넘어야하는 SSG, P.S 남은 한 자리에 '전력투구' [대전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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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야 10월로 넘어가는 문을 열 수 있다.
SSG 랜더스는 9월 가장 아찔한 주간을 넘어가고 있다.
KT가 키움에 승리할 경우 SSG는 한화전과 30일 키움전을 모두 이겨야 타이브레이커 싸움을 바라볼 수 있다.
28일 SSG는 선발 라인업으로 박성한(유격수)-정준재(2루수)-최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오태곤(1루수)-하재훈(중견수)-이지영(포수)-박지환(지명타자)으로 타선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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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전, 권수연 기자) 여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야 10월로 넘어가는 문을 열 수 있다. SSG 랜더스는 9월 가장 아찔한 주간을 넘어가고 있다.
SSG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 나선다.
SSG는 KT 위즈를 넘는 것이 9월 최종 목표가 됐다. 지난 26일 NC다이노스에 10-1 대승하며 70승2무70패로 KT위즈와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이 날 한화를 잡아내고 KT가 만일 키움 히어로즈에 패하면 포스트시즌 청신호가 켜진다. KT가 키움에 승리할 경우 SSG는 한화전과 30일 키움전을 모두 이겨야 타이브레이커 싸움을 바라볼 수 있다.
28일 SSG는 선발 라인업으로 박성한(유격수)-정준재(2루수)-최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오태곤(1루수)-하재훈(중견수)-이지영(포수)-박지환(지명타자)으로 타선을 짰다. 선발투수는 김광현.
SSG 김광현은 11승 10패 4.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등판인 22일 KT 전에서 6인이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한 번의 승리를 추가했다. 한화 상대 1승 1패 평균자책점 3.27의 성적으로 강했다.
상대 한화는 이날 선발투수로 김기중을 출전시킨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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