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리숲오케스트라 "영혼을 울리는 황홀한 OST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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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에서 유명 영화와 애니메이션 'OST'를 즐길 수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린다.
공연에선 △모차르트 25번1악장 △라비앙로즈 △사운드 오브 뮤직 △여인의 향기 △센과 치히로 △마녀배달부 키키 △가을의 전설 △타이타닉 △캐리비안 해적 등 대중에게 친숙한 유명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OST가 연주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소리숲오케스트라'는 전북도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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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에서 유명 영화와 애니메이션 'OST'를 즐길 수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린다.
전북소리숲오케스트라는 10월12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당신의 인생이 음악이 되어 흐르면'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선보인다.
공연에선 △모차르트 25번1악장 △라비앙로즈 △사운드 오브 뮤직 △여인의 향기 △센과 치히로 △마녀배달부 키키 △가을의 전설 △타이타닉 △캐리비안 해적 등 대중에게 친숙한 유명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OST가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정훈 단장은 "우리의 기억에 남아있는 명작의 OST를 관객 여러분들과 공감·공유할 수 있도록 단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진정성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될 것으로 확신하는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소리숲오케스트라'는 전북도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19일 오후 5시에는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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