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카페야, PC방이야?" 음료 한 잔 시키고 대형 모니터까지 가져온 카공족 논란

신영선 기자 2024. 9. 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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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반장' 카페에 모니터를 들고 온 손님이 포착돼 화제다.

2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의 '오늘, 반장 픽[제보]' 코너에는 카페에 개인의 모니터를 들고 온 이른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포착됐다.

'사건반장' 측은 "커피숍에서 4~5천 원 음식 먹고 전기세 쓰고 주변에 피해를 입히고 상식이 있으신 분들이 왜 그러시냐"라며 포착된 카페 이용객을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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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사건반장' 카페에 모니터를 들고 온 손님이 포착돼 화제다.

2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의 '오늘, 반장 픽[제보]' 코너에는 카페에 개인의 모니터를 들고 온 이른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포착됐다.

제보된 사진에 따르면 노트북과 커다란 모니터를 가져와 작업을 하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보자는 서울대역 인근 카페이며, 한 학생이 저렴한 음료를 시키고 오랜 시간 카페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사건반장' 측은 "커피숍에서 4~5천 원 음식 먹고 전기세 쓰고 주변에 피해를 입히고 상식이 있으신 분들이 왜 그러시냐"라며 포착된 카페 이용객을 질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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