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데이식스X엔믹스 집안 싸움, 프로미스나인과 1위 후보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데이식스, 엔믹스, 프로미스나인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9월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9월 마지막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데이식스 ‘녹아내려요’, 엔믹스의 ‘별별별(See that?)’, 프로미스나인의 ‘Supersonic’이 1위 후보에 올랐다.

데이식스의 신곡 ‘녹아내려요’는 Young K(영케이)가 작사한 노랫말이 힐링을 선사하는 곡으로, 멜로딕한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드럼 비트, 드라마틱한 코드 구성의 사운드가 돋보인다.

엔믹스의 ‘별별별(See that?)’은 그루비한 리듬 기반의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가 융합된 믹스 팝 장르로 엔믹스의 시니컬한 매력이 극대화된 곡이다.

프로미스나인의 ‘Supersonic’은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질주감 느껴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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