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불뿜은 한화, 5위 턱 잡은 SSG에 가장 매운 '고춧가루' 뿌릴까 [대전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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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작별을 앞둔 오랜 홈 구장에서 연승 가도를 정조준한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에서 SSG 랜더스와 만난다.
전날 우승팀 기아 타이거즈를 상대로 와이스의 6이닝 무실점 완벽피칭과 최인호의 투런 홈런포, 노시환의 3안타 2타점 등으로 투타선이 불을 뿜어 기세가 좋은 한화는 발목을 잡을 준비가 충분히 돼있다.
한화는 전날 좋은 분위기를 이어 SSG에 고춧가루를 뿌릴 기세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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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전, 권수연 기자) 한화 이글스가 작별을 앞둔 오랜 홈 구장에서 연승 가도를 정조준한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에서 SSG 랜더스와 만난다.
전날 우승팀 기아 타이거즈를 상대로 와이스의 6이닝 무실점 완벽피칭과 최인호의 투런 홈런포, 노시환의 3안타 2타점 등으로 투타선이 불을 뿜어 기세가 좋은 한화는 발목을 잡을 준비가 충분히 돼있다.
특히 노시환이 이 날 4번 지명타자로 출격해 4회 말에 황동하의 140km 패스트볼을 건드려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클러치 득점 발판을 만들어내는 등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김서현-한승현-김승일 등으로 이어진 불펜라인이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잘 지켜냈다. 김서현이 만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잘 이겨내고 데뷔 첫 시즌 10홀드를 짜냈다.
상대 SSG랜더스는 아직 가을 희망이 남아있다. 26일 NC다이노스에 10-1 대승하며 70승2무70패로 KT위즈와 공동 5위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한화는 전날 좋은 분위기를 이어 SSG에 고춧가루를 뿌릴 기세가 충분하다.
한화는 이 날 최인호(좌익수)-김태연(우익수)-문현빈(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2루수)-이재원(포수)-이도윤(유격수)-이상혁(중견수)으로 선발타순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김기중.
상대 SSG는 선발투수로 김광현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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