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경로 이탈'에 입도 튀어나와

이재훈 기자 2024. 9. 28.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대환장 코러스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2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여러가지 직업들 중 '코러스의 세계'에 입문해, 맹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유재석. (사진 = MBC TV 제공) 2024.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대환장 코러스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2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여러가지 직업들 중 '코러스의 세계'에 입문해, 맹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각자 목소리 톤에 맞춰 파트를 나눈 멤버들은 자신의 파트가 아닌 음을 부르고, 틀린 음정을 쫓아가며 불협화음을 쌓는다.

특히 유재석은 경로이탈 돼 올라가는 음정을 따라가면서 입도 튀어나와 웃음을 유발한다. 이이경은 눈, 코, 입이 몰린 유재석의 모습에 "형은 왜 광어가 돼?"라며 놀린다. 선생님은 처음 접한 유재석의 충격적인 화음에 "귀신 소리가 들린다"라고 평가한다.

'환관 창법'의 소유자 이이경은 고음 파트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나선다. 하지만 무리한 고음에 혼절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제작진은 "무엇보다 코러스에선 여러 목소리를 내어 조화로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나서기 좋아하는 멤버들에게 최대 난관이 된다"면서 "'옆에서 방해가 너무 심하다'며 티격태격 분열하던 멤버들은 과연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