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160만 원 '주차비 폭탄' 맞았다.."시간 아까워"[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4. 9. 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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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가 주차장에서 160만 원에 달하는 요금 폭탄을 맞았다.

사진에는 윤남기가 주차요금을 결제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주차요금 정산기에는 윤남기가 내야 할 주차 금액이 161만 1700원인 것으로 찍혀 있었다.

한편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과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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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윤남기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가 주차장에서 160만 원에 달하는 요금 폭탄을 맞았다.

윤남기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시간 아까워... 영수증도 있는데 빨리 열어주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남기가 주차요금을 결제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주차요금 정산기에는 윤남기가 내야 할 주차 금액이 161만 1700원인 것으로 찍혀 있었다.

이 같은 경우는 정산기 오류로 추정된다. 비슷한 예로 가수 아이비가 2022년 서울 용산구 노들섬의 옥외 주차장에서 400만 원 이상의 주차요금 폭탄을 맞았으나, 전산 오류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아이비는 오류를 해결한 정상의 주차비를 결제한 바 있다.

윤남기가 이후 별다른 문제를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 역시 정상 금액을 결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과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이다은은 지난달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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