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에 집중한다' 200안타 눈앞 롯데 레이예스, 전격 지명타자 출전 [부산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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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안타까지 안타 1개만 남겨둔 레이예스가 지명타자로 나선다.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4 신한 쏠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전준우(좌익수)-나승엽(1루수)-윤동희(우익수)-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200안타 도전'에 나선 롯데 외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는 이날 지명타자로 나서며 타격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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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부산, 박연준 기자) 200안타까지 안타 1개만 남겨둔 레이예스가 지명타자로 나선다.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4 신한 쏠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롯데는 NC에 13-6 승리하며 시즌 전적 65승 73패 4무 승률 0.471을 거뒀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전준우(좌익수)-나승엽(1루수)-윤동희(우익수)-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 찰리 반즈.
'200안타 도전'에 나선 롯데 외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는 이날 지명타자로 나서며 타격에 집중한다. 전날 안타를 하나 더 추가한 레이예스는 시즌 199안타를 올리고 있다.
반즈는 시즌 9승 6패 평균자책점 3.16, KIA전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선 KIA 윤영철은 시즌 7승 4패 평균자책점 4.14, 롯데전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9.39를 올리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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