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아찔한 근황 포착…글래머 몸매 여전하네

신영선 기자 2024. 9. 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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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여행 총정리..방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 다수를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일본의 곳곳을 다니며 여유로움을 만끽 중이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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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수지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여행 총정리..방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 다수를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일본의 곳곳을 다니며 여유로움을 만끽 중이다. 신수지는 군살 없는 몸매로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분홍색 민소매 상의와 레이스 치마는 그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사진=신수지 SNS

이 같은 글에는 "후 인형이 걸어다녔군" "일본에서 이렇게 예쁜사람 본 적이 없네" "넘넘 예쁜 사랑스러운 여신입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 지난 3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러운드'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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