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미네소타 타운스, 트레이드로 뉴욕 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칼앤서니 타운스가 뉴욕 닉스로 향한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각) 미네소타와 뉴욕이 트레이드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운스가 뉴욕으로 향하고,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과 단테 디빈첸조 그리고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미네소타에 내주는 방식인 거로 전해졌다.
타운스는 지난 201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NBA에 입성, 이후 줄곧 미네소타에서만 활약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칼앤서니 타운스가 뉴욕 닉스로 향한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각) 미네소타와 뉴욕이 트레이드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운스가 뉴욕으로 향하고,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과 단테 디빈첸조 그리고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미네소타에 내주는 방식인 거로 전해졌다.
타운스는 지난 201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NBA에 입성, 이후 줄곧 미네소타에서만 활약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이런 타운스를 품게 된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 미칼 브리지스 등 대형 스타들을 보유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동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2위를 기록했던 뉴욕은 다시 한번 상위권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미네소타는 포워드 랜들과 가드 디빈첸조를 영입하면서 두터운 선수단을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네소타는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