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美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원호(WONHO)가 미국 '징글볼 투어' 무대에 선다.
팬파티와 드라마 OST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 원호는 '징글볼 투어'를 통해 다시 세계 무대를 겨냥한다.
한편 원호는 오는 12월 3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를 시작으로 9일 시카고, 10일 디트로이트, 21일 마이애미까지, 총 4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원호(WONHO)가 미국 ‘징글볼 투어’ 무대에 선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원호가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2024 iHeartRadio Jingle Ball Tour)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그 해에 글로벌한 활약을 펼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히트곡 무대를 펼친다.
2022년 12월 5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해 약 1년 8개월 동안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원호는 지난 4일 소집해제 됐다. 팬파티와 드라마 OST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 원호는 ‘징글볼 투어’를 통해 다시 세계 무대를 겨냥한다.
한편 원호는 오는 12월 3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를 시작으로 9일 시카고, 10일 디트로이트, 21일 마이애미까지, 총 4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른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무 커서 아파요”
- [속보]아파트서 “차 빼달라”는 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항소심도 징역형
- “X발, 이겨야 한다” 민희진 욕설에 박수 친 청중…“없는 죄 만들 수 없다”
- ‘50~60대 軍 경계병 제안’ 與 성일종 “나이 들면 잠 없어져”
- [속보]美 CNN, “이스라엘, 헤즈볼라 지도자 사망 추정”
- KAI, 필리핀 FA-50 12대 ‘270억 후속지원’…‘성과기반 군수지원’ 사업자 선정
- [단독]피프티피프티, ‘SBS 인기가요’ 출연 보이콧…“돈보다 명예·자존심이 중요”
- “김정은도 피식했다”…한국 노래에 맞춰 춤추는 北 김여정
- 이재명 25% 한동훈 15%…김문수, 새롭게 2%로 진입[한국갤럽]
- 이재명 “중국도 소비쿠폰 발행” vs. 한동훈 “중국식 경제가 민주당 목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