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母 위탁아 김영대 밀어낸다‥비밀 안 후 싸늘한 표정(손해보기싫어서)

박수인 2024. 9. 28.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의 관계에 위기가 드리운다.

9월 30일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이 엄마의 숨은 위탁아였던 김지욱(김영대 분)을 차가운 말로 밀어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의 관계에 위기가 드리운다.

9월 30일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이 엄마의 숨은 위탁아였던 김지욱(김영대 분)을 차가운 말로 밀어낸다.

앞서 해영은 복규현(이상이 분)으로 인해 자신을 떠나려 하는 지욱의 계획을 알게 됐다. 평생 남을 위해 살아왔던 지욱은 본인의 뜻대로 사랑하는 해영의 옆에 남기로 결심,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며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해영이 엄마 이은옥(윤복인 분)의 마지막 위탁아가 지욱이라는 진실을 마주하면서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이들의 다음 이야기에 시선이 쏠렸다.

지욱의 비밀을 알게 된 해영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28일 심각한 분위기에 휩싸인 두 사람의 스틸이 공개됐다. 시한폭탄이 터질 듯한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아슬아슬한 대면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스틸 속 해영은 지욱을 싸늘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그를 밀어낸다. 애가 타는 지욱은 해영에게 대화를 시도하지만, 상처받은 그녀의 마음을 알기에 차마 붙잡지 못하는데. 온통 해영 걱정뿐인 지욱이 왜 위탁아 사실을 비밀로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해영은 오랫동안 비밀을 감춘 지욱을 향한 배신감 말고도 화를 참지 못할 그녀만의 특별한 사정이 있어 그 내막이 궁금해진다. 과연 위기에 몰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30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