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플레이 4년 차 아버지와 2년 차 아들의 '사파리 존: 인천' 나들이"
최종봉 2024. 9. 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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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이 서비스하는 '포켓몬 고'가 인천 송도 센트럴 파크 인근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인 '사파리 존: 인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평소 만나기 희귀한 포켓몬을 만날 수 있는 한편 다른 플레이어와 교류하며 인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많은 '포켓몬 고' 플레이어들이 모인 가운데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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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이 서비스하는 '포켓몬 고'가 인천 송도 센트럴 파크 인근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인 '사파리 존: 인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평소 만나기 희귀한 포켓몬을 만날 수 있는 한편 다른 플레이어와 교류하며 인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나이언틱은 이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협업해 추천 관광지를 선정하는 한편 게임을 플레이하며 자연스럽게 송도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현장에서는 많은 '포켓몬 고' 플레이어들이 모인 가운데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플레이 4년 차인 서준혁 아버님은 먼저 '포켓몬 고'를 접한 뒤 아들에게 권했다. 이제 플레이 2년차 가 된 서한겸 아드님은 함께 '포켓몬 고'에서 레이드와 배틀을 즐기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즐거움이 됐다.
서준혁 아버님은 "일산 사파리존에도 방문해서 즐겼다"며 "인천에 살고 있지만 이번 이런 곳이었나 새롭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그는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포켓몬고 이벤트를 많이 열면 좋겠다"며 "다른 곳에서도 개최되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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