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母 위탁아였던 김영대 밀어내나...싸늘한 분위기 포착 (손해 보기 싫어서)

하수나 2024. 9. 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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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내는 신민아와 애타는 김영대의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11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이 엄마의 숨은 위탁아였던 김지욱(김영대 분)을 차가운 말로 밀어낸다.

앞서 엄마 이은옥(윤복인 분)의 마지막 위탁아가 지욱이라는 진실을 해영이 마주하면서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지욱과 해영의 관계 변화에 시선이 쏠렸다.

'손해 보기 싫어서' 11회는 오는 30일(월)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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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밀어내는 신민아와 애타는 김영대의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11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이 엄마의 숨은 위탁아였던 김지욱(김영대 분)을 차가운 말로 밀어낸다.

앞서 엄마 이은옥(윤복인 분)의 마지막 위탁아가 지욱이라는 진실을 해영이 마주하면서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지욱과 해영의 관계 변화에 시선이 쏠렸다.

지욱의 비밀을 알게 된 해영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28일(오늘) 심각한 분위기에 휩싸인 두 사람의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해영은 지욱을 싸늘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그를 밀어낸다. 애가 타는 지욱은 해영에게 대화를 시도하지만, 상처받은 그녀의 마음을 알기에 차마 붙잡지 못한다. 온통 해영 걱정뿐인 지욱이 왜 위탁아 사실을 비밀로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해영은 오랫동안 비밀을 감춘 지욱을 향한 배신감 말고도 화를 참지 못할 그녀만의 특별한 사정이 있어 그 내막이 궁금해진다. 과연 위기에 몰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손해 보기 싫어서’ 11회는 오는 30일(월)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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