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이 방 완성돼 가는 중"… 박수홍♥김다예, 출산 전 근황 공개

김동욱 기자 2024. 9. 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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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출산 전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최근 인스타그램 통해 "선물로 가득한 전복이 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곧 태어날 딸 전복이(태명)가 사용할 방과 함께 다양한 물품이 담겼다.

부부는 "이제야 전복이 방이 거의 완성돼 가는 중"이라며 "전복이 건 아빠 엄마가 구입한 게 없을 정도로 모두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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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사진 다수 게재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해당 부부가 공개한 출산 관련 용품 등.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출산 전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최근 인스타그램 통해 "선물로 가득한 전복이 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곧 태어날 딸 전복이(태명)가 사용할 방과 함께 다양한 물품이 담겼다.

부부는 "이제야 전복이 방이 거의 완성돼 가는 중"이라며 "전복이 건 아빠 엄마가 구입한 게 없을 정도로 모두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요즘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한 뒤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오는 10월 출산할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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