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아시아 선수 단일시즌 최다 도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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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아시아 선수 단일 시즌 최다 도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2회초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더블스틸을 성공시키며 시즌 57번째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1년 스즈키 이치로가 기록한 56도루 기록을 넘어서는 아시아 선수 단일 시즌 최다 도루 신기록입니다.
오타니는 6회초에는 스리런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54호 홈런포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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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아시아 선수 단일 시즌 최다 도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2회초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더블스틸을 성공시키며 시즌 57번째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1년 스즈키 이치로가 기록한 56도루 기록을 넘어서는 아시아 선수 단일 시즌 최다 도루 신기록입니다.
오타니는 6회초에는 스리런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54호 홈런포도 신고했습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이미 확정한 다저스는 콜로라도를 11대 4로 이겼고 이제 두 경기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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