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와이드] 재보선 '텃밭' 사수 총력…여야 지도부 리더십 시험대<출연 :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한 주 간의 정치권 이슈 짚어 보겠습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나와 있습니다.
<질문 1> 다음 달 16일 열리는 재보궐선거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텃밭인 인천 강화를 시작으로 오늘은 부산 금정을 찾는데요. 전반적인 기조는 지역 요청이 있으면 측면 지원하는 식의 '조용한 선거'입니다.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야권 텃밭인 호남을 두고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의 쟁탈전이 뜨겁습니다. 특히 부산에서 민주당은 조국혁신당에 후보 등록을 자제하거나 사퇴할 것을 촉구했고, 혁신당은 "무례하다"고 받아치며 감정싸움이 치열했어요?
<질문 3> 기초 자치단체장 4명을 새로 뽑는 소규모 재보선이지만 총선 이후 민심을 읽을 첫 시험대라는 점에서 무게가 가볍진 않습니다. 게다가 여야 지도부의 대리전 양상도 띠고 있죠. 각 당 대표에게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4>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벗어나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오른 23%, 부정 평가는 2%포인트 내린 68%로 집계됐는데요. 반등 요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 때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태극기에 경례하지 않아 논란입니다. 대통령실이 법 시행령까지 들어가며 해명하고 파면 요구를 일축했지만, 민주당은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이번 사안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 이후 '빈손 회동'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친한계와 친윤계의 신경전이 또 노출됐습니다.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이 만찬의 결과를 두고 비판적인 언급을 하자 친윤계가 자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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