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집 값=건물 하나 값..85억 전셋집 이사 계획 “관리비만 500~600만원”[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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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85억원 전셋집 이사 계획을 밝혔다.
MBN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는 오늘(28일) 방송 전 '집 내놓은 김우리 억 소리 나는 금액의 클래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 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놓았냐는 질문에 김우리는 "집을 내놨다. 내놓은 상태인데 전세는 85억 원 정도로 알고 있다"며 "월세는 보증금 40억원에 1500만원이다. 보증금 30억원에 2500만원이다. 우리도 이번에 알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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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85억원 전셋집 이사 계획을 밝혔다.
MBN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는 오늘(28일) 방송 전 ‘집 내놓은 김우리 억 소리 나는 금액의 클래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 했다.
영상에서 우리 아내는 “이사를 생각 중이다”고 했다. 김우리는 “사실 가족과 행복하게 살려고 큰 집을 원하는 거 아니냐. 아이들이 결혼도 하고. 출가도 하니까 둘이 큰 집에서 살 이유가 없어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사실 합리적이지도 않다. 관리 비용도 적지 않다”고 하자 홍현희는 “여기가 워낙 비싼데 관리비는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다.
김우리는 “기본 관리비는 100만원이다. 커뮤니티 시설 공동부담해야 하는 게 있으니까. 실내 수영장, 실내 농구장, 실내 테니스장이 있고 아파트 내 조식 등이 운영비에 포함된다”며 “한 달 관리비만 5~600만원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놓았냐는 질문에 김우리는 “집을 내놨다. 내놓은 상태인데 전세는 85억 원 정도로 알고 있다”며 “월세는 보증금 40억원에 1500만원이다. 보증금 30억원에 2500만원이다. 우리도 이번에 알았다”고 했다.
홍현희는 “한 세대 월세가 건물 한 채 월세다”며 놀라했고 안정환은 “여기 집값이 건물 하나 값이다”고 했다. 이에 김우리는 “집이 금수저도 아니고”라고 했고 홍현희는 “자수성가해서 노력의 결과니까”라며 감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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