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한국, 다자주의 회복 위한 평화 촉진자 될 것"

최지원 2024. 9. 28. 12: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 27일 미국 뉴욕에서 제79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다자주의 옹호자로서 글로벌 중추국가를 추구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다자주의 회복을 위해 지속가능한 평화 촉진자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북러 불법 무기 거래와 북한의 인권 탄압을 비판하고, 우리 정부의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엔총회 기조연설로 방미 일정을 마친 조 장관은 오는 29일 귀국합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유엔총회 #조태열 #다자주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